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일대우상용차/비판과 반론 (문단 편집) === SCR 요소수 방식 === [[대한민국]]에서 [[SCR]][* 요소수 주입 방식, Selective Catalyst Reduction.]에 대한 인식을 유독 좋지 않게 만드는 데에도 어느 정도 기여했다. 자일대우상용차에서 사용하는 배기가스 정화 방식인 SCR 방식은 현대·기아 버스의 [[EGR]][*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(Exhaust Gas Recirculation)]에 비해 기술적으로는 더 진보된 방식이지만, 하필 이 방식을 적용했던 차량이 결함 많기로 유명한 FX 초기형인지라 말이 많았다. 더군다나 SCR 방식은 때때로 [[요소수]]를 보충해 줘야 한다는 것과, 정비비가 좀더 나간다는 것도 한몫한다. 또한 2014년부터 [[천연가스버스]] 모델에 유로6 기준이 적용되면서 SCR이 적용되었는데 현대차는 [[천연가스버스]]에 요소수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요소수 문제로 현대차로 돌아서는 경우가 생기고 있는데, 대표적인 사례가 [[부산광역시 시내버스]]의 [[국제여객]]이다. 국제여객은 창사 이래로 현대자동차의 버스를 출고한 적이 소형버스인 카운티를 제외하면 [[학성여객]]에서 에어로시티 중고차량 1대를 도입한게 전부였지만, 14년부터 요소수가 장착되고 2015년에 자일대우상용차가 심각한 출고지연을 겪자 이때다 하고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대량 출고하여 현대차로 전향해 버렸다. 한술 더 떠서, 2018년부터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에서 자일대우상용차를 출고하는 회사는 사실상 [[성원여객(부산)|성원여객]], [[태영버스]]만 남았다. [[대구광역시 시내버스]]에서는 [[우창여객]]이 [[요소수]]와 [[자일대우버스 BS#s-3.3|NEW BS110]]의 품질 문제로 1997년 이후 '''17년''' 만에 현대차를 출고하여 전향했다. NEW BS106을 테스트 목적으로 출고하였던 [[광남자동차]][* [[대구 버스 101|101(-1)번]]에 2대가 있다.], [[대명교통]], [[세왕교통]], [[우진교통(대구)|우진교통]]도 이 때를 기점으로 현대차로 다시 전향하고 이외에 대우차를 주력으로 출고하였던 [[대덕버스]], [[삼천리버스]], [[세진교통]] 등도 2010년 8월 [[서울 버스 241|241번]][* 당시는 241B번. 현재의 241번은 B노선으로 통합된 것이다.]의 행당동 가스 폭발 사고 이후 현대차로 전향하여, 대구에서 자일대우상용차를 출고하는 업체는 일단은 [[영진교통]], [[우주교통]]만 남았다.[* 241번의 사고 때 자일대우상용차에 후폭풍이 컸던 지역 중 하나가 대구였다. 이듬해부터 현대로 대거 갈아탄 업체가 늘어났고, 혼용 업체들도 품질 문제를 이유로 대우를 기피하기 시작하면서 몇 년 후 현대 원메이크 업체들이 급증하게 된다. 반면 [[송파 버스사고]]는 [[영진교통]] 외에는 대구 업계에 영향이 거의 없었다. 영진교통은 현대자동차의 독점과 A/S 문제로 인한 마찰로 2012년 NEW BS의 출시 이후 출고한 현대차가 2015년 초 대우버스 파업 당시에 출고한 [[현대 슈퍼 에어로시티|뉴 슈퍼 에어로시티]] 좌석형 2대와 저상형 3대뿐이여서 대구 시내버스 업체 중 유일하게 현대 개선형을 보유하지 않으며, 2016년부터는 현대자동차가 아닌 [[에디슨모터스]]와 혼용한다. 오히려 송파 버스사고가 터진 2014년에는 [[우창여객]]이 요소수 문제로 현대차로 전향했으며, 2018년에는 [[세운버스]]가 자일대우상용차 영업사원의 실수로, [[우주교통]]이 요소수값 문제로 현대차를 출고했다. 다만 [[대구광역시]]에서 요소수값을 지원한다고 하여 2019년 6월, 대구 최초 측면 센서 장착 2019년식 대우차를 2대 출고했으나 지원이 무산되어 현대차를 다시 출고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